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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도쿄 눈물' 닦은 김수현…"기다려! 항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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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통한의 실격으로 눈물을 흘렸던 여자 역도의 김수현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해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기자>

김수현은 도쿄올림픽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에 울었습니다.

1차 시기에서 138kg을 들어 올렸지만, 비디오 판독으로 실패 판정이 났고 2차 시기에서는 무게를 올려 140kg을 들어 올렸는데, 또 실패 판정을 받자 격하게 울부짖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