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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바이든 "집단 학살" 첫 언급에, 푸틴 "가짜뉴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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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고 있는 러시아를 향해 처음으로 '제노사이드, 집단 학살'이라는 표현을 쓰며 비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민간인 학살은 가짜 뉴스라고 부인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분리주의 반군의 장갑차가 폐허로 변한 마리우폴 시가지를 누빕니다.

남부 공업단지를 제외한 마리우폴 대부분 지역은 러시아군에 점령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