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안 위협과 해결 방안 소개...150여명의 보안 전문가가 참가
타이푼콘 2022은 최신 보안 위협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컨퍼런스로 취약점 발견, 고급 익스플로잇 기술 및 리버스 엔지니어링과 같은 고도의 오펜시브(공격) 보안 기술을 다룬다.
이번 행사는 컨퍼런스 2일 세션, 보안 트레이닝 3일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SSD의 소프트웨어 및 디바이스 대상 라이브 해킹 대회인 '타이푼Pwn'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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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푼콘 2022 행사가 오는 6월 20일부터 닷새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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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로는 ▲페드로 리베로 (에자일 인포메이션 시큐리티의 설립자이자 리서치 디렉터) ▲맥스 VA(센티넬원 취약점 연구원) ▲아브라함 아라그렌(7A시큐리티 CEO) ▲다니엘 누스코(IT 보안 연구원) ▲보이치에흐 레굴라(SecuRing 모바일 보안 총괄) ▲김용대 교수(카이스트 정보보호 대학원) ▲이희조 교수(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소프트웨어보안 연구소장) 등이 참여한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SSD는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웹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취약점을 테스트하고 방어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글로벌 보안 기업이다.
임유경 기자(ly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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