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현장] 공실률은 줄고 매출은 늘었다…기지개 켜는 상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방역조치가 차츰 완화되고 날씨도 좋아지면서 얼어붙었던 상권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썰렁했던 가게에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비었던 점포도 개장 준비를 서두르며 하나둘 채워지고 있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임대료가 비싼 대로변 주변은 여전히 빈 가게가 눈에 띄지만, 한 골목만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분위기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