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오후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기 위해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있는 박 전 대통령의 사저에 도착해 유영하 변호사와 악수하고 있다. 2022.04.12. photo@newsis.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을 마치고 "인간적인 안타까움과 마음속으로 갖고 있는 제 미안함이나 이런 것을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대구 달성군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박 전 대통령을 만난 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님의 건강에 대해서 얘기했다. 아무래도 지나간 과거가 있지 않느냐"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님이 살고 계시는 생활, 불편하신 점은 없는지 그것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다"고 부연했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