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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영상] 주택가에서 사제폭발물 터뜨린 40대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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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폭발물을 만들어 주택가에서 터뜨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폭발성 물건 파열 혐의로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11일) 오후 7시 54분 부산 동래구의 한 주택가 길에 세워둔 라바콘 안에 본인이 만든 폭발물을 설치한 뒤 원격 조종해 폭발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행인이 '펑'하는 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했고, 폭발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