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숀 펜이 이혼한 아내와 재결합한 모습이 포착됐다.
11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숀 펜(62)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숀 펜은 이날 전처인 32세 연하의 여배우 레일라 조지(30)와 미국 할리우드의 한 거리에서 애완견들을 산책시켰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8월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다음해 10월 이혼한 바 있다.
한편 숀 펜은 그동안 세계적인 톱스타들과 결혼 또는 연애를 한 스타. 숀 펜은 지난 1985년 세기의 디바 마돈나와 결혼했으나 4년 뒤 이혼했다. 이후 배우 로빈 라이트와도 5년간 결혼 생활을 하며 두 아이를 낳았으나 다시 이혼했다.
두 번의 이혼 후 숀 펜은 스칼렛 요한슨, 나탈리 포트만, 샤를리즈 테론과 공개 교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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