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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천안북일고, 10년 만에 고교 야구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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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교 야구에서 천안 북일고가 장충고를 꺾고 10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프로야구에 합류한 SSG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정용진 SSG 구단주의 시구로 결승전이 막이 오른 가운데 장충고가 먼저 기선을 잡았습니다.

2회부터 4회까지 매 이닝 한 점씩 득점을 올려 3대 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