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니콜라스 케이지가 일본인 아내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7)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날 30세 연하의 일본계 아내 리코 시바타와 함께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라스 케이지는 아내의 손을 꼭 잡은 채 에스코트를 하고 잇는 모습이다.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한국계 아내 앨리스 킴과 지난 2004년 LA의 한 식당에서 만나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그의 다섯 번째 부인이 된 시바타 리코는 일본 교토 출신으로 니콜라스 케이지보다 30살 연하이며, 니콜라스 케이지의 첫째 아들 웨스턴보다도 4살 어린 것으로 알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