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셋째를 임신했다.
12일(한국시간)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우이 여행을 가기 위해 살을 많이 뺐지만...음음음..'어머 내 배가 어떻게 된거지?' 남친이 말했어요. 당신은 음식을 임신한 거 같아. 그래서 임신 테스트를 받았어요..음음 아이를 낳을 거예요"라는 글로 임신 소식을 전했다.
브리트니는 12세 연하의 모델 샘 아스하리와 약혼한 상태다. 또 무려 15년 만의 셋째 임신이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임신한 여성의 사진을 공개하며 "누가 여기서 좀 꺼내 주세요"라고 적은 바 있다. 또 "하와이에서 임신하고 싶다"라고 공공연하게 말하기도.
한편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현재 12세 연하의 띠동갑 몸짱 모델 샘 아스하리와 열애 중이다. 최근 "내 아내"라는 호칭을 사용, 결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진 바 있다.
또 최근 아버지와 법적 후견인 박탈 소송에서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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