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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강승윤이 지난 4월 7일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껴 실시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그는 예정된 일정을 즉시 연기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4월 13일까지 자가격리 및 치료에 전념 중"이라고 밝혔다.
위너 다른 멤버인 김진우·송민호·이승훈은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으며, 검사 결과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면서 강승윤의 빠른 쾌유를 빌어달라고 당부했다.
강승윤은 지난달 14일 디지털 싱글 '본 투 러브 유'를 발표하고 홍보 활동을 벌여왔다.
다음은 강승윤 코로나19 확진 관련 YG엔터테인먼트의 전문이다.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위너 강승윤이 지난 4월 7일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껴 실시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는 예정된 일정을 즉시 연기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4월 13일까지 자가격리 및 치료에 전념 중입니다.
위너 다른 멤버인 김진우·송민호·이승훈은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으며, 검사 결과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승윤의 빠른 쾌유를 응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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