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1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합니다.
윤석열 당선인 대변인실은 어제 "지난 선거 운동 기간 중 국민께 드렸던 '당선된 이후 다시 찾아뵙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행보"라며 "대통령 당선인으로서 '대국민 업무보고'를 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지역 방문 일정 이틀째인 내일은 대구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찾습니다.
윤 당선인은 검사 시절이었던 2016년, '최순실 특검' 수사팀장으로 국정 농단을 수사해 박 전 대통령의 중형을 끌어냈었던 터라 둘의 만남에 이목이 쏠립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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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은 지역 방문 일정 이틀째인 내일은 대구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찾습니다.
윤 당선인은 검사 시절이었던 2016년, '최순실 특검' 수사팀장으로 국정 농단을 수사해 박 전 대통령의 중형을 끌어냈었던 터라 둘의 만남에 이목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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