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린, 플랫폼 이적 후 플렉스티비 첫 방송 성황리에 마쳐

BJ 에디린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인터넷 라이브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는 이 플랫폼 이적 후 첫 방송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플렉스티비로 플랫폼을 옮긴 은 지난 1일 19시 이적 후 첫 방송을 진행했다. 그녀는 이날 4시간 넘는 시간동안 동시 접속자 6000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13만 렉스 이상의 후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렉스는 한 개에 100원의 가치이다.

에디린은 트위치와 아프리카TV를 거친 BJ다.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면서 귀여운 얼굴과 반전 몸매로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는 2020년 맥심 9월호 후즈댓걸 코너에 등장한 바 있으며, 2021년 11월에는 EspaciaKorea와 웹화보를 찍기도 했다.

플렉스티비 관계자는 "에디린은 플렉스티비에서도 다양한 매력과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에디린 뿐 아니라 많은 핫한 탑비제이들이 플렉스티비로 대거 이동해오고 있어 앞으로 변화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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