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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장·군수선거, 국민의힘 후보 경쟁률 평균 5.6대 1

연합뉴스 최찬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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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장·군수선거, 국민의힘 후보 경쟁률 평균 5.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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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6·1 지방선거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31개 시장·군수 선거에 모두 173명이 신청해 평균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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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별로 보면 용인시장 선거에는 15명의 후보자가 몰렸고 고양시장 11명, 화성시장 9명, 하남시장 9명, 평택시장 8명 등도 신청 후보가 많은 편이었다.

129개 선거구인 도의원 선거에는 205명이 몰려 평균 1.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158개 선거구에 정수 390명인 시·군의원 선거에는 460명이 신청해 평균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도의원 비례의 경우 28명, 시·군의원 비례는 85명이 각각 신청했다.

시·군의원 선거 남양주시 마지역구에 신청한 최정현씨와 고양시 비례에 신청한 천승아씨는 모두 대학교 1학년생으로 최연소인 만 19세여서 눈길을 끌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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