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세계 속 한류

RM "방탄소년단과 아미, 함께라면 사막도 바다가 돼" [엑's in LV: BTS]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라스베이거스(미국),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아미 사랑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을 열고 전세계 팬들과 만났다.

라스베이거스에서의 둘째 날인 이날 공연에서 뜨거운 아미들의 열기에 유창한 영어 멘트로 능숙하게 화답했다. RM은 "라스베이거스는 사막에 세워진 기적의 도시라고 들었다"며 "지금 이렇게 우리가 함께 있는 것도 기적 같다. 어떠냐"고 팬들에게 물어 함성을 자아냈다.

슈가는 "사막의 도시라고 해서 그런지 확실히 뜨겁다"고 했다. 그러자 RM은 "아미와 방탄소년단이 있으면 사막도 바다가 된다"는 말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9일과 10일에 이어 다음주 15일과 16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하이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