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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3일간 도합 다섯 번의 치킨 사냥이다. 2위 다나와의 추격은 더 이상 의미가 없었다. 1, 2일차 선두였던 광동이 3일차 경기에서도 두 번의 치킨 사냥에 성공하면서 선두 자리 굳히기에 나섰다.
광동은 9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3일차 경기서 매치13과 매치15의 치킨 사냥에 성공하면서 하루 2치킨, 80점을 추가하면서 171점으로 선두자리를 더욱 더 공고히 만들었다.
광동은 121점을 챙긴 2위 다나와와 116점으로 3위에 오른 기블리와 무려 50점 이상의 점수 차이를 내면서 사실상 이번 그랜드 파이널 우승이 유력해졌다.
에란겔서 세 번, 미라마서 두 번의 경기가 벌어진 3일차서 광동은 세 번째 경기인 매치13서 힘을 내기 시작했다. 광동은 글로벌 e스포츠 에셋과 최후의 교전서 완승을 거두면서 14킬 치킨으로 기세를 바짝 끌어올렸다.
광동의 기세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두 번째 치킨은 마지막 다섯 번째 경기에서 완성했다. 미라마서 광동은 10킬 치킨으로 3일차 두 번째 치킨을 완성하면서 사실상 후순위권 팀들과 겨가를 완벽하게 벌렸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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