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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BTS 보랏빛 물든 라스베이거스…거리엔 "보라해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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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방탄소년단의 보랏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4번의 공연 모두, 일찌감치 전좌석이 매진됐는데요. 이번에는 특별히 공연뿐 아니라 도시 전체가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진 만큼 라스베이거스는 지금 방탄소년단의 도시로 변신했습니다.

김종원 특파원이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밤새 조명이 꺼지지 않는 라스베이거스가 BTS의 상징 색인 보랏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전광판마다 'BTS를 사랑한다'는 뜻의 '보라해'와 라스베이거스를 합친 '보라해이거스'란 문구가 떠 있고, 라스베이거스 공항 관제탑도 보랏빛 조명을 켰습니다.


라스베이거스의 명물 벨라지오 분수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