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세월호 인양 그 후는

세월호 8주기 앞두고 국민대회 개최..."진상 규명·재발 방지책 마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월호 8주기를 한 주 앞둔 주말, 관련 단체들이 진상 규명 등을 요구하는 국민대회를 열었습니다.

4·16연대와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등 관련 단체는 오늘(9일) 오후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국민대회를 열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단체는 참사 뒤 8년 동안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면서 국가 차원의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국민대회에 앞서 유족 등 참가자들은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까지 행진하는 '노란기억·노란물결 행진'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star]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오늘의 슈스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