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팝업 스토어 'BTS POP-UP : PERMISSION TO DANCE in LAS VEGAS'가 열리는 AREA15 /seunghun@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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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라스베이거스(미국), 이승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K팝 시장에서 유일무이한 완성형 공연 사업 모델을 제시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늘(8일, 이하 현지시간)을 시작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개최되는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를 앞두고 AREA15에서 팝업 스토어 'BTS POP-UP : PERMISSION TO DANCE in LAS VEGAS'를 조성했다.
'BTS POP-UP : PERMISSION TO DANCE in LAS VEGAS'는 더 많은 방탄소년단 공식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방탄소년단 측은 공식 상품 이외에도 테마별로 조성된 경험 공간을 통해 팬 경험 요소를 극대화했다. 'Dynamite'의 농구장, 'Butter'의 엘리베이터, 'Permission to Dance'의 셀프 런드리샵 등 뮤직비디오 속 공간을 구현하는가 하면,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TinyTAN)의 입체 조형물, 댄스 플로어(Dance Floor) 등을 설치해 구매를 넘어 즐길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을 조성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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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탄소년단 측은 이번 투어의 공식 상품은 물론, 방탄소년단을 테마로 한 의류, 패션 소품, 팬시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공연이 열리는 도시에서만 선보이는 '시티 시그니처' 상품 역시 라스베이거스 테마로 제작돼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만 단독으로 공개됐다.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의 약 55달러 반팔 티셔츠는 오늘(8일) 기준으로 벌써 품절됐다. 실제로 팝업 스토어 관계자는 "해당 티셔츠와 보라색 후드티가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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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 'BTS POP-UP : PERMISSION TO DANCE in LAS VEGAS'에는 다양한 포토존도 준비돼있다. 'Butter', 'Dynamite', 'Permission to Dance'의 실제 뮤직비디오 촬영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교하게 꾸며진 팝업 스토어 내 포토존은 아미들의 최고 관광 명소로 손꼽힐 전망이다.
또한 세로로 긴 스크린을 통해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이 댄스 브레이크를 추고 있는 영상이 무한 반복으로 재생, 방탄소년단과 함께 춤을 추고 있는 듯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공식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체험형 팝업 스토어 'BTS POP-UP : PERMISSION TO DANCE in LAS VEGAS'는 오는 1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AREA15에서 만날 수 있다.
/seungh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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