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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마라도 헬기 추락' 밤샘 수색…"이륙 후 30초 만에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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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8일) 새벽 마라도 근처에서 발생한 해경 헬기 추락 사고의 실종자 수색이 여전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헬기를 인양한 뒤 본격적인 조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박세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경은 실종된 정비사 42살 차 모 경장을 찾기 위해 사고 해역에 조명탄을 터뜨려 밤새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