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폐기 백신' 늘자…도입 취소하고 미루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0만 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국제백신공급기구인 코백스를 통해 들여오려던 코로나 백신 1천700여만 회분을 취소했습니다. 또 이미 계약한 백신의 도입 시기도 미루도록 협상하고 있는데요, 국내 백신 접종자가 줄어든 게 주요 원인이지만 새 변이 출현 같은 변수도 고려한 조치입니다.

박수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