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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 맞아?' 9살 된 이동국 아들 이시안…"어찌나 시크한지"

머니투데이 차유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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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 맞아?' 9살 된 이동국 아들 이시안…"어찌나 시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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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이시안 / 사진=이동국 가족 인스타그램 캡처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이시안 / 사진=이동국 가족 인스타그램 캡처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의 근황이 공개됐다.

8일 이동국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는 이동국 가족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시안의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이수진 씨는 "요즘 어찌나 시크한지"라며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 있는 울 집 막둥이"라는 문구로 애정을 드러냈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이시안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동국 가족 인스타그램 캡처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이시안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동국 가족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 이시안은 '대박이'로 불렸던 어린 시절과 달리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과거 이동국이 "대박아"라고 부르기만 해도 해맑게 웃던 이시안이었으나 9살이 되면서 시크한 '형아미'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박이 맞아?", "시안이가 벌써 초등학생이라니", "시크한 모습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오남매 가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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