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8일 국민의힘 소속 유영하 대구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유 예비후보의 후원회장도 맡은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께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서 "존경하는 대구 시민 여러분 박근혜입니다"라는 인사말로 입을 뗐는데요.
박 전 대통령은 "유영하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게 된 것은 유영하 후보의 부탁도 있었지만 이심전심이었다"며 "유영하 후보는 지난 5년간 제가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저의 곁에서 함께 했다"고 지지 선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제가 이루고 싶었던 꿈은 다 이루지 못하였지만, 못다 한 이러한 꿈들을 저의 고향이자 유영하 후보의 고향인 이곳 대구에서 유 후보가 저를 대신하여 이루어 줄 것으로 저는 믿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이어 "저는 작은 힘이나마 보태 유영하 후보를 후원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유영하 후보에게 따뜻한 후원과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을 맺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이봉준·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r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 예비후보의 후원회장도 맡은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께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서 "존경하는 대구 시민 여러분 박근혜입니다"라는 인사말로 입을 뗐는데요.
박 전 대통령은 "유영하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게 된 것은 유영하 후보의 부탁도 있었지만 이심전심이었다"며 "유영하 후보는 지난 5년간 제가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저의 곁에서 함께 했다"고 지지 선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제가 이루고 싶었던 꿈은 다 이루지 못하였지만, 못다 한 이러한 꿈들을 저의 고향이자 유영하 후보의 고향인 이곳 대구에서 유 후보가 저를 대신하여 이루어 줄 것으로 저는 믿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이어 "저는 작은 힘이나마 보태 유영하 후보를 후원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유영하 후보에게 따뜻한 후원과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을 맺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이봉준·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