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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폐기돼야" vs "사라지면 불안"…임대차 3법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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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상/ 양천구 목동 공인중개사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불리한 법이니까 폐기돼야 맞습니다

서동규/용산구 세입자
세입자들의 불안감을 줄여줬던 정책이라고

입장 차가 극명한 부동산 규제의 시작, 바로 임대차 3법입니다.

인수위는 폐지와 축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원일희/인수위 수석부대변인 3월 28일 정례 브리핑
"임대차 3법이 시장의 혼란을 주고 있다는 문제의식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방향은 맞다"

임대차 3법, 정말 폐지되는 것이 답일까요?

임대차 3법 내용부터 간단히 정리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