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이사 진행될 듯
이전 준비가 시작된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7일 관계자들이 사무실에서 파쇄할 문서를 정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이사)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사는 지휘부와 합참을 제외하고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부 대변인은 “국방부 지휘부와 합참은 훈련(오는 28일) 종료 후 이전을 추진할 것”이라 설명했다.
부 대변인은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예비비 중 국방부 소관 118억 원 외 자체예산을 사용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순수하게 예비비를 통해 이전이 이뤄질 것”이라 답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