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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왼쪽), 올리비아 로드리고©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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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방탄소년단의 뷔와 팝 신예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귓속말을 나누는 장면이 영국 BBC가 선정한 '그래미 최고의 장면' 1위에 꼽혔다.
BBC는 최근 '2022 그래미 어워즈 최고의 순간5'를 발표했다. 1위에는 방탄소년단 뷔와 로드리고가 공연에 앞서 속삭이는 순간이 선정됐다.
BBC는 "뷔가 로드리고에게 달콤한 말을 속삭일때 무슨 말을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로드리고는 다음날 질투하는 팬들에게 받을 메시지를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재치있게 보도를 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공연에 대해서도 "크림처럼 부드러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정국이 공중에서 제임스 본드처럼 내려오는 등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BBC는 이밖에도 빌리 아일리시가 투어 중 사망한 드러머 테일러 호킨스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공연한 것, 두아 리파와 메건 더 스탤리언이 같은 드레스를 입은 것, 퀘스트 러버가 실크 소닉에게 농담한 것, 도자 캣이 수상 시간을 놓칠뻔 했던 것 등을 랭크에 올렸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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