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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한류스타는 한류스타다. 배우 이준기의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준기는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극본 제이 김율, 연출 한철수 김용민/이하 '어겐마')에서 주인공 김희우 역을 맡아 강렬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그런 이준기를 응원하는 국내외 팬 광고가 서울 전역에 퍼졌다.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를 넘어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브라질, 멕시코 등 유럽과 미주 곳곳에 있는 글로벌 팬들이 서울 전역에 '어겐마'를 홍보하는 광고를 낸 것.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를 비롯해 강남, 종로 등 유명 빌딩의 전광판에서 노출되고 있는 이준기의 티저 영상과 '어겐마' 포스터는 지나가는 행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임팩트 있는 홍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이준기를 향한 글로벌 팬덤의 광고 서포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드라마 '무법 변호사', '악의 꽃' 등 그의 작품이 공개될 때마다 엄청난 스케일의 광고로 서울을 접수한 팬들의 사랑은 이준기의 드라마 행보와 큰 시너지 효과를 내며 드라마 관계자들까지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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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어겐마'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목동 SBS 사옥 로비는 태국,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의 이준기 팬들이 보낸 응원 쌀화환으로 가득했다. 한류스타 이준기를 향해 여전히 뜨거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이해날 작가의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어겐마'는 자신을 죽인 절대 악을 심판하기 위해 15년 전 과거로 돌아가 인생 2회차를 살며 '능력치 만렙' 검사가 되는 김희우의 통쾌한 복수를 다룬다. 이준기는 극 중 억울한 죽음을 당하지만 두 번째 삶을 살 기회를 얻고, 과거로 돌아가 다시 능력을 쌓은 후 절대 악 조태섭(이경영 분)과 맞서는 검사 김희우를 연기한다. 악의 이너서클을 파괴하는 열혈 검사로 변신한 이준기의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에 기대가 쏠린다.
'어겐마'는 오는 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나무엑터스, SBS 공식 SNS]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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