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손 하트 그리는 정재원 |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인 정재원(21·의정부시청)이 오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홈 개막전에서 시구한다.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치르는 LG의 홈 개막전에 정재원이 시구를 하고, 지난 3월 구룡마을 화재 진압에 앞장선 강남소방서 오승훈 소방장이 시타를 한다.
정재원은 LG 구단을 통해 "LG 트윈스 열혈팬으로서 홈 개막전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며, 좋은 기운을 선수단에 전하고 싶다"고 했다.
LG는 시구, 시타 행사 때 소방청과의 협업으로 드론을 활용해 현장의 생생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광판에 상영할 예정이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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