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체험 모습.(제공=옥천교육지원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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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옥천 죽향초병설유치원(원장 이정자)은 4월 6일 충청북도학생수련원 옥천분원 안전체험장에서 만 5세 원아 25명을 대상으로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아들은 지진 체험, 화재 체험, 대피 체험 등 천재지변을 잘 이겨내고 대비할 수 있는 재난 안전 교육과 거실‧주방‧욕실 등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안전 교육, 자전거‧버스 등의 교통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체험 등 우리 실생활 속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이번 안전체험학습은 유아들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체험활동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로 이뤄져 자신을 지키기 위한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죽향초병설유치원 하늘반 이라온(만 5세) 유아는 "위험한 상황이 생겼을 때 스스로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돼서 좋았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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