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친절한 경제] 푸틴 때문에 '치킨 3만 원' 시대 열리게 생겼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앞서 조기호 기자 리포트에도 나왔고, 저희가 며칠 전부터 계속 기름값 얘기를 하고 있는데 오늘(6일)은 조금 다른 기름값 준비하셨다고요?

<기자>

네, 오늘은 식용유값 얘기입니다. 요즘 마트에 가보면 "식용유 값 너무 많이 오른 거 아냐?" 이렇게 느끼시죠.

업소용으로 따져서 18리터 한 통이 일주일새 많게는 5천 원이나 올랐습니다. 이게 작년 초에는 2만 2천 원이었거든요. 그런데 연말이 되더니 4만 원이 넘어갔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