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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치솟는 경윳값에 전세버스 줄도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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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윳값이 휘발윳값에 육박할 정도로 비싸지면서 운송이나 화물, 건설업 등 관계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봄철 대목을 기대했던 전세버스 업체는 오히려 줄도산을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됐고 공사 현장에서도 단가 맞추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KNN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의 한 차고지입니다.

벚꽃이 피는 4월은 전세버스의 대목이지만, 주차장은 버스로 가득 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