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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삼각편대 '펄펄'…대한항공, 통합 우승까지 1승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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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자배구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대한항공이 KB손해보험을 꺾고 통합 우승까지 1승만 남겼습니다. 정지석과 곽승석, 링컨 삼각 편대가 펄펄 날았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항공은 KB손해보험 케이타의 타점 높은 공격에 첫 세트를 내주고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위기의 순간, 정지석과 곽승석, 링컨 삼각 편대가 날아올랐습니다.

2세트 15대 15 동점에서 정지석의 대각 공격과 곽승석의 강력한 후위 공격, 링컨의 힘 넘치는 스파이크로 내리 석 점을 따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