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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미국 빌보드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2년 연속 노미네이트 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시상식 퍼포먼스 아티스트로 선정돼 ‘버터’ 무대를 선보였다. 가사 ‘criminal undercover’(비밀스러운 악당)를 모티브로 첩보 영화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여 찬사를 받았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이번 그래미 어워드에서 펼쳐진 공연 중 최고로 꼽았고 롤링스톤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그래미 어워드 공연 25개 중 13위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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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는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드 ‘버터’ 퍼포먼스에 관한 뉴스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역대 최고의 퍼포먼스 중 하나로 꼽으며 댄스 브레이크에서 제이홉의 활약을 극찬(j-hope almost had me on the floor) 했다.
일명 ‘자켓 댄스’로 불린 댄스 브레이크는 자켓을 이용한 역동적이고 화려한 동작으로 이루어졌고 특히 동시에 자켓을 벗는 장면이 마술처럼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8-9일, 15일-16일 총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엘리전트 스타디움에서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제이홉 인스타그램, 빌보드 유튜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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