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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비머 Q&A] 총포탄 안 쏜다면서 핵 위협한 김여정…북한의 속내는 (ft.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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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동생 김여정이 최근 연이어 담화를 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보면 의문이 듭니다. 남한을 겨냥해 총포탄 한 발도 쏘지 않을 것이다. 전쟁 상황에 간다면 남한군은 괴멸, 전멸에 가까운 참담한 운명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언뜻 보면 상반된 듯한 메시지를 동시에 내고 있는 김여정의 담화, 왜 그런 걸까요? SBS 안정식 북한전문기자가 비디오머그 Q&A에서 풀어드립니다.

(PD : 김도균, 영상취재 : 양현철, 편집 : 한만길,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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