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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피트, 항저우 아시안게임 팀코리아 NFT 2022 사업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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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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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팀코리아 NFT 2022 사업을 주관했던 300피트(300fit)가 대한체육회와 함께 오는 9월 개최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팀코리아 2022 NFT를 발행한다.

300피트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축구, 야구는 물론 e스포츠, 브레이킹댄스 등 신규 종목이 추가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이어 다양한 종목의 NFT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관련 NFT 또한 많은 관심을 끌 전망이다.

300피트는 대한체육회의 팀코리아 NFT 2022 사업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최초로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의 NFT를 발행하고 있다. 팀코리아 NFT 2022는 남자 쇼트트랙 곽윤기, 여자 쇼트트랙 김아랑, 여자 컬링 대표팀 김선영 등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63여 명을 포함한 팀코리아 국가대표 선수단의 스포츠 콘텐츠를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이고 있다.

팀코리아 NFT 2022는 쇼트트랙팀, 스피드 스케이팅팀 등 거의 전종목이 완판이 되는 성과를 이뤘다. 300피트는 “베이징동계올림픽 팀코리아 NFT 2022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팀코리아 NFT 2022를 보다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고 밝혔다”고 밝혔다.

지난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 팀코리아 NFT 2022 ‘호호’ PFP NFT 발행에 이어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도 팀코리아 NFT 호호 컬랙션 5,000개가 발행된다. 이를 소장한 홀더들에게 항저우 아시안게임 팀코리아 2022 NFT 에어드롭, 이벤트 초청, 우수선수 투표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호호’ NFT는 ‘팀코리아 NFT 2022’ 공식 홈페이지에서 OPENSEA로 연결돼 구매할 수 있다.

송태건 300피트 대표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이어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연이어 팀코리아 2022 NFT를 선보이면서, 대한민국 스포츠 자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에 의미있는 성과를 가지고 올 것으로 기대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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