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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마부작침] 고위공직자가 남긴 똘똘한 한 채는 어떤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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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가 부동산 투기와 전쟁을 선포했지만 2020년 기준으로 고위공직자 상당수(31.6%)가 다주택자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권고와 정부의 지시로 인해 올해 다주택자는 16.4%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중앙부처 고위공직자들은 어느 지역 부동산을 팔고 어느 곳을 남겼을까요? 이른바 똘똘한 한 채를 남긴 곳은 또 어디였을까요? SBS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이 부동산 재산 내역을 전수 분석해 보니 10명 중 8명은 수도권에 집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울 내 보유 비율이 높았는데 서초, 강남, 송파, 용산, 양천 등이 대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