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단독] 김앤장서 18억여 원…한덕수 "론스타 관여 안 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새 정부의 국무총리로 지명된 한덕수 후보자가 최근 4년여 동안 김앤장법률사무소의 고문으로 있으면서 18억 원 넘게 받은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한덕수 후보자는 앞서 지난 2002년 김앤장 고문으로 재직할 때 외환은행 헐값 매각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자신은 관여한 적이 전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고정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