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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자신 차량 몰고 물속에 '직진'…익수자 구한 의인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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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4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쉬는 날 부모님을 도우러 고향 집에 갔다가 강물에 빠진 시민을 구조한 경찰관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익수자 구한 경찰'입니다.

동해해경 소속 김은호 경사는 얼마 전 강원도 부모님 댁에서 일손을 돕다가 사람이 물에 빠져 떠내려간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자신의 차량을 몰아 사고 현장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