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청담텀블러에프앤비가 지난 2020년 3월 법인 설립 후 출시한 김치브랜드 제품을 홈쇼핑·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삼원가든과 팽락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탕류 론칭에 나선 바 있다. 이를 필두로 지난해 125억 매출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도 1분기 매출실적이 21년 1분기 대비 380% 성장 후 22년엔 30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변화된 시장 상황과 홈쇼핑, 온라인 수요 증가에 따라 유통 채널별 차별화된 패키지를 적용한 점도 높은 성장 요인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삼원가든과 팽락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탕류 론칭에 나선 바 있다. 이를 필두로 지난해 125억 매출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도 1분기 매출실적이 21년 1분기 대비 380% 성장 후 22년엔 30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변화된 시장 상황과 홈쇼핑, 온라인 수요 증가에 따라 유통 채널별 차별화된 패키지를 적용한 점도 높은 성장 요인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했다.
청담텀블러에프앤비에 따르면 삼원가든뿐 아니라 이십사절기 등 해외 미슐랭가이드 에서도 인정한 국내 최정상급 요식업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식품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제품의 신뢰성을 구축하고, 대중적인 맛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증대 효과를 이뤘다는 분석이다.
엄재현 청담텀블러에프앤비 대표이사는 “다양한 제품브랜드로 넓혀진 선진 식품 문화를 만들어, 앞으로 국내외에 자랑스런 전통의 맛과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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