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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월드 클래스 인맥을 자랑했다.
지난 2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 RM, 슈가와 그룹 실크 소닉의 브루노 마스, 앤더슨 팩의 만남이 담겼다. 다섯 명 모두 환한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앤더슨 팩은 지민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월드 클래스 5명이 모인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브루노마스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와준 방탄소년단에게 고맙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4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 64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그래미 어워즈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분 후보에 올라 관심이 집중됐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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