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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측 “‘독전2’ 제작? 정해진 바 없다”[공식]

스타투데이 한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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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측 “‘독전2’ 제작? 정해진 바 없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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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측이 ‘독전2’ 제작 보도에 “정해진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4일 한 매체는 '독전' 제작사 용필름과 넷플릭스가 손잡고 ‘독전2’를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독전2’의 연출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 백종열 감독이 맡고, 전작에 이어 조진웅 차승원 진서연 등이 출연한다. 주인공이었던 류준열은 참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 측은 이와 관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처음 듣는 소식”이라며 “내부적으로 해당 사안과 관련 아무것도 전달 받은 게 없는 상황이다. 전혀 정해진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독전'(감독 이해영)은 아시아 최대 마약조직을 추적해온 형사 원호가 조직에서 버림받은 조직원 락의 도움으로 조직의 실체를 찾아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2018년 개봉 당시 52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조진웅 류준열 차승원 박해준 故김주혁 진서연 등이 출연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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