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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방시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이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시혁이 방탄소년단의 일곱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이들이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TIME) 커버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방시혁은 방탄소년단 멤버들과의 사진에 "가족사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지민 역시 지난 1일 만우절을 맞아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방시혁으로 변경하고, 소개글에는 "방탄소년단 아부지"라고 바꾸는 등 끈끈함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다. 이후 달 8~9일과 15~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오프라인 콘서트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 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를 개최한다.
사진=방시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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