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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더스페셜리스트] 보이는 노래, 들리는 춤…숨은 '장벽' 넘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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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2년 반 만에 열린 방탄소년단 대면 콘서트,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공연이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공연 전체가 수어로 통역돼 농인 관객들도 처음부터 끝까지 공연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안정선/청각장애인 '아미' : 그 친구도 너무 즐겨하고 BTS를 직접 보면서 막 흥분해서 저를 어깨를 치고 그러면서….]

수어통역사 덕분에 무대 위 이야기와 노래가 오롯이 수어로 전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