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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방탄소년단 소속사를 찾아 대중문화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 등을 만난 안철수 위원장과 위원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은 문화공연 산업계의 지원과 발전 방안, 정부의 역할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방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공연계 정상화가 일상회복의 상징이라고 생각한다며, 성공 확률이 낮고 여러 고비를 넘겨야 하는 문화 벤처 산업의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관심을 끌었던 방탄소년단 군 복무 면제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면서 이는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가 국회와 논의해 결정할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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