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대전서 열리는 총회 앞두고 준비상황 점검
허태정 대전시장(왼쪽)과 에밀리아 사이즈 UCLG 사무총장 |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조직위원회는 UCLG 세계사무국 에밀리아 사이즈 사무총장을 비롯한 실사단 7명이 오는 3∼7일 대전을 방문한다고 2일 밝혔다.
실사단의 이번 방문은 오는 10월 열리는 총회 운영 준비상황을 협의하고 점검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특히 6일에는 총회 때 '남북평화 이벤트'를 진행할 판문점 등 비무장지대도 둘러보며 총회 주제와 맞닿아 있는 세계 평화를 염원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전 세계 도시 지도자들이 총회 기간 비무장지대를 방문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한편 140여개국 1천여개 지방정부가 참여할 2022 UCLG 총회는 10월 10∼14일 대전컨벤션센터 일대에서 열린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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