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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반도체용 특수가스 공장 폭발…누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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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일) 아침 충북 보은의 한 특수가스 제조공장에서 큰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공기에 닿기만 해도 터지는 가스였는데, 20여 분 사이 무려 4번이나 폭발했습니다. 출근 시간 전이어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CJB 진기훈 기자입니다.

<기자>

큰 폭발과 함께 허연 연기가 치솟고 공장 지붕 파편이 사방으로 튑니다.

잠시 후, 불길과 함께 또 한 번의 폭발이 일어나고, 소방차가 도착한 뒤에도, 물을 뿌리는 와중에도 폭발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