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사천서 공군 훈련기 2대 충돌…조종사 4명 모두 순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1일) 낮 경남 사천에서 공군 훈련기 2대가 공중에서 부딪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종사 4명이 모두 순직했고, 인근 마을에 파편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KNN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사천의 한 야산입니다.

부서진 쇳덩어리가 떨어집니다.

폭발과 함께 시커먼 연기를 내뿜습니다.

같은 시각 하늘에서도 검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