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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도시탈출' 국내 1위 못한 '한' 대만에서 풀었다...유키 번안곡으로 '원조 한류 열풍'('이십세기 힛트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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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도시탈출' 국내 1위 못한 '한' 대만에서 풀었다...유키 번안곡으로 '원조 한류 열풍'('이십세기 힛트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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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 클론의 '도시탈출'이 국내에서 1위 못한 한을 대만에서 풀었음이 밝혀졌다.

1일 밤 8시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상대가 야속해! 1위 못한 힛트쏭' 5위로는 클론의 '도시탈출'이 차지했다.

이날 클론의 '도시탈출'은 신나는 여름 분위기의 곡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지만 당시 국민 발라드 임창정의 '그때 또 다시'를 벽을 번번히 넘지 못해 아쉬움을 안겼다.

하지만 대만 여가수 유키가 '도시탈출'을 '묘묘묘'로 번안해 큰 인기를 끌면서 1위 못한 한을 풀게 됐다. 이후 유키의 콘서트에 초대된 클론은 옷 까지 찢으며 환상의 퍼포먼스로로 대만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고 '클론이 원조 한류다'라는 평까지 받았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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