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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슈퍼리그가내일 개막한다면? SK-KT가 KBL대표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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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서정환 기자] KBL을 대표해서 아시아최강팀들과 겨룰 팀은 누굴까?

KBL이 속한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가 오는 10월 개막한다. EASL은 KBL(한국), B리그(일본), PBA(필리핀), P리그(대만) 우승, 준우승팀과 중국·홍콩·마카오·대만 선수 9명, 나머지 아시아 선수 1명, 타 대륙선수 2명으로 꾸려진 베이 에어리어 춘위 피닉시즈 등이 참가한다.

만약 KBL 시즌이 이대로 끝난다면 SK와 KT가 한국대표로 EASL에 출전해 동아시아 최강팀들과 대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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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제농구연맹(FIBA)는 1일 서아시아슈퍼리그(WASL)의 창설을 알렸다. 오는 11월 개막하는 WASL은 서아시아지역 12개국 리그에서 7개월간 총 96경기를 치른다. 서아시아 권역과 걸프 권역 각각 8개팀씩 예선을 거쳐 각 지역 상위 3팀이 결선 진출한다.

서아시아 슈퍼리그 우승과 준우승 두 팀은 FIBA 아시아 챔피언십컵 진출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동아시아슈퍼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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