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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아프간에 396억원 인도적 지원키로

연합뉴스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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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아프간에 396억원 인도적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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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수송기 탑승 기다리는 아프간 협력자들한국 정부와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들이 2021년 8월 24일(현지시간) 국내 이송을 위해 카불 공항에 도착한 한국 공군 수송기에 탑승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군 수송기 탑승 기다리는 아프간 협력자들
한국 정부와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들이 2021년 8월 24일(현지시간) 국내 이송을 위해 카불 공항에 도착한 한국 공군 수송기에 탑승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의 심각한 인도적 위기 해소를 위해 올해 396억원(미화 3천200만달러)을 국제기구 사업분담금 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경철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특별대표가 지난 31일 화상으로 개최된 '2022년 아프가니스탄 인도적 상황에 관한 고위급 공약회의'에서 이 같은 정부 계획을 소개했다고 1일 밝혔다.

유엔사무국, 영국, 독일, 카타르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의 인도적 위기에 대한 국제사회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공동 주최한 회의에서는 총 41개국이 24억4천만달러 규모의 공여 계획을 확인했다.

이 대표는 긴급한 인도적 지원과 더불어 경제적 자립을 지향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으며, 최근 아프가니스탄 정부의 여학생 등교 불허 조치와 관련해 보편적 교육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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